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5차 연차총회에서 아시아신협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한국 금융 협동조합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번 선출은 단순히 개인의 영예를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한국 신협의 상생 모델과 협력 노하우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올해 연차총회에는 아시아 각국의 신협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깊이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한국신협은 그동안 국내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제도적 성과와 현장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할 고 회장은 아시아 전역의 신용협동조합이 서로의 역량을 결집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 회장의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 선출이 가지는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한국신협이 아시아 금융 시장에서 펼쳐갈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ACCU 아시아 신협연합회 회장 선출

1. 제45차 연차총회와 고영철 회장 선출 배경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진행된 제45차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를 통해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수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번 총회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흘 동안 이어졌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많은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발걸음했습니다. 아시아신협연합회는 현재 지역 내 개발도상국 신협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핵심 국제 기구입니다. 이 기구에 참여하고 있는 수백 개의 후원 조합 가운데 한국신협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고 회장은 평소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협동조합 간의 연대와 실질적인 지원을 강조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선출은 그동안 그가 보여준 리더십과 현장 중심의 소통 능력이 아시아 전체 신협 관계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신용협동조합들은 각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발전 속도와 직면한 과제가 서로 판이하게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급격한 물가 상승과 금융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서민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기도 합니다. 또 다른 곳은 제도적인 기반이 부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조차 버거운 형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신협은 수십 년간 다져온 탄탄한 운영 체계와 위기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각국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는 상생의 네트워크를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그의 임기 동안 아시아 각국의 신협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어 실질적인 성과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며 아시아 지역 협동조합 간의 강력한 연대와 성장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2. 말레이시아 포럼의 주요 주제와 과제

이번에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아신협포럼은 말하지 못한 현실과 과감한 연결이라는 매우 도전적인 주제를 내걸고 진행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과 기술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신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대면 금융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호흡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했습니다. 특히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도에 발맞추어 고령층이나 소외 계층이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신협 대표단은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온 구체적인 사례들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협동조합의 본질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국 신협은 청년층을 유입시키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서로 교환했습니다. 고 회장은 포럼 연설을 통해 개별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거대한 금융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오직 국경을 초월한 긴밀한 공조와 상호 지원만이 서민 금융의 뿌리를 단단하게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향후 아시아 신협이 나아갈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닙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포럼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협의 회복력을 높이고 국경을 넘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3. 한국신협의 동반성장조합 제도 성과 공유

한국신협은 이번 행사의 핵심 세션에서 제도를 넘어 성장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동반성장조합 제도의 운영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이 제도는 경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조합과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 조합이 서로 손을 잡고 상생하는 독창적인 구조입니다. 대도시의 튼튼한 조합이 지방의 어려운 조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전체적인 조직의 체질을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제도를 통해 일부 농어촌 지역의 조합들은 폐쇄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아시아 각국의 대표들은 한국의 이러한 독특한 상생 시스템에 큰 감탄을 자아내며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많은 개발도상국 신협들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경영 불안정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어 한국의 모델이 훌륭한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한국신협은 단순히 자금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영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 기법까지 함께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시아 신협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데 결정적인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 회장은 한국신협이 거둔 성공과 실패의 모든 경험을 아시아 회원국들과 아낌없이 나누어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사례가 자국의 현실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진지하게 메모하며 높은 학구열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신협은 대형 조합과 소규모 조합의 상생을 이끌어낸 동반성장조합 제도의 성공 경험을 아시아 국가들에 전파했습니다.
4. 아시아 신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계획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아시아 전역의 신협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추진되는 과제는 회원국 간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금융 제도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가의 실무진들이 한국을 비롯한 선진 조합에서 직접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각국 신협이 직면한 법적, 제도적 장애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공동 연구 모임을 상설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를 통해 개별 국가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국제 무대에서 아시아 신협의 발언권을 높이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소액 대출 사업과 자립 지원 프로젝트도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금이 부족해 꿈을 포기해야 하는 청년이나 여성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자본을 공급하는 기회 창출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고 회장은 각국이 가진 풍부한 현장 경험과 고유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어떤 위기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신협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철학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향후 아시아 신협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실무자 교육 확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아시아 신협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취약 계층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5. 세계신협협의회와의 유기적 연계 효과

고영철 회장은 지난 6월 전 세계 신용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기구인 세계신협협의회 이사회 임명직 이사로 이미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 무대와 아시아 지역을 동시에 아우르는 리더십을 확보하게 되면서 한국신협의 국제적 발언권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세계신협협의회는 전 세계 수많은 협동조합의 성장과 제도 개선을 이끌며 금융 포용성을 넓히는 데 앞장서는 최고 권위의 기구입니다. 고 회장은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시아신협연합회의 수장이라는 자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구상입니다. 아시아 신협의 특수한 상황과 목소리를 세계 무대에 직접 전달하고, 선진국의 우수한 제도와 자원을 아시아로 끌어오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국제 금융 시장에서 아시아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는 시점에서 한국의 리더가 양대 기구의 중심에 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한국 금융 협동조합의 위상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지표입니다. 앞으로 한국신협은 국제 사회의 기준에 발맞추어 투명성을 높이고, 기후 변화나 경제 위기 같은 전지구적 과제에도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신협 지도자들은 고 회장의 폭넓은 행보가 아시아 지역의 금융 협력을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연대는 결국 국내 조합원들에게도 더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금융 환경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세계신협협의회 이사직에 이어 아시아 연합회장까지 맡게 되면서 한국신협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금융 리더로 도약했습니다.
6. 아시아 신협의 미래 전망과 독자의 참여

이번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의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 선출은 대한민국 협동조합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앞으로 2년 동안 펼쳐질 그의 리더십 아래 아시아 각국의 신협은 빈부격차 해소와 서민 경제 안정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작은 신협을 이용하는 것이 단순한 저축을 넘어 지역 사회와 아시아 전체의 상생을 돕는 가치 있는 소비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협동조합의 따뜻한 발걸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신협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서민들의 든든한 버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정성과 연대가 모여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내듯, 우리 모두의 관심이 더 나은 금융 세상을 완성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고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아시아 신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며, 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큰 힘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